TADA-!
안녕 여러분? 웹미 AD 인사드립니다 ㅎㅎ
홈페이지로 여러분들을 뵙게되어 감회가 새롭고 설레구 쑥스럽구 그러네요..
앞으로도 끈덕지게 찾아올겁니다, 피하지 않기로 약속?
그럼, 더도 덜도 말고 바로 시작해봅시다~!
여기저기 애드컬리지에 대해 알아보고 듣고 하셨겠지만 모르는게 아직 많으실텐데요!
애드컬리지는 개개인이 낸 회비를 통해서 운영이 되기때문에, 내 회비가 어디에 쓰이고 어떻게 쓰이는지 반드시 알아야겠죠?
우리 총무님이 친절하게 정리해두셨다가 알려드립니다ㅎㅎ
쓸데없는 곳에 쓰이진 않았는지,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하다면 집중해야겠죠!
(애드컬리지 전통이야, 이유는 묻지마)
이번 59대 총무의 네이밍은 바로바로 ..!
????<오미자>????
'오수진이 미친듯이 자금을 끌어모은다' 라는 뜻에서 나온 네이밍!
누가 지었는지 정말 누가봐도 총무인 거 알게 잘 지었네요.
게다가 총무님의 상큼함과도 잘어울려서 전 이제 오미자 볼때마다 총무님 생각날거 같아요.
센스 만점><!
이어서, 뵈장님의 애드컬리지 활동 계획 보고가 있었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대인원이 모이기 어려운만큼,
당분간은 온라인으로 활동하지만 오프라인 활동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지 궁금해하실 분이 많을 거 같아요.
오프라인 활동을 한다면 언제, 무슨 기준으로 전환되는지 무슨 정책에 따라 무슨 지침에 따를 것인지 꼼꼼하게 알려주셨네요!
앞을 예측 못하는 지금 이 시국에서 많은 인원을 만족시킬 대안책을 내놓기 참 어렵지만 ...
서로 보고 싶어할거란 맘은 다 똑같지? (잇힝)????
나의 무대란? 말그대로 나를 소개하는 무대랍니다.
100명이 넘는 사람 앞에서 20분동안 오롯이 '나'를 소개한 경험은 많이 없죠? 저도 그랬고요.
그래서 조금 부담되고 떨릴수도 있겠지만, 나의 무대를 준비하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나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지 고심하게 되서 좋더라고요.
나이, 이름처럼 정형화된 뻔한 소개에서 벗어나
새롭고, 재밌고, 신선하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
?? : 그래서 이번 주 누군데(후비적)
옛 34기 웹미디어부 PD 조성민 님 입니다!!!!????✨
아직 나의무대가 뭔지 감이 안잡힐 35기를 위해 친히 나서주셨어요 ㅎㅎ 최고!
술먹고 딸기 먹는 사람은 봤어도 딸기를 보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님 세상 순수하지 않나요..? 술먹고 딸기를 봐야한다니,,
소중하구 귀여워
앞으로 PD님과 술먹는다면 딸기인형이라도 가져가는거..제법 센스있을지도.
'연애'에 관한 얘기라니. 정말 안들어볼 수 없겠죠.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구래도,,,우리 컬린이들이 좋아하면 됐어,,,프팀님 용서할게요. 아니 잘못한 건 없는데 그냥 용서할게요. 예예.
왜 세 부서 모두 들을 수 없는 거죠? 복수전공 하게 해주세요
부스 끝나니까 이번엔 팀장단들이 재밌는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했어요 ㅎㅎ
지난 주엔 수련회였는데, 이번엔 해리포터?
여기 컨셉 맛집, 인정합니다.
메이트별로 CM송 맞히기, 같은 인물, 다른 광고 알아맞히기, 인터넷 밈 맞추기 게임을 하면서
광고도 접해보고 광고에 중요한 트렌드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너무나도 유익했던 팀스와 부스! 모두 즐거우셨나요~?
여기서 끝날 컬리지가 아니죠 ㅎㅎ
3월에 태어나신 분들을 위한 축하 메세지와 영상까지.. 정말 컬리지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전 생일자는 아니었지만
생일날 컬리지 합격 문자 받은 게 젤 큰 선물이라고 해주신 35기를 보며 감동 받았습니다. (왈칵)
컬리지 위해 더 열심히 구를거에요 뜨흡흙흐
4월 생일자도 기대해 기대해~!
유.익.해.
거기에 컬리지 끝나고 먹는 맥주?
'재밌겠네, 진행해.'
한 화면에 100명 모두를 캡쳐할 수 없어 조금 아쉽네요ㅠㅅㅠ
저는 비록 캡쳐하느라 포즈를 취하지 못했지만 '치얼쓰-!' 오조 오억번 맴속으로 외쳤답니다.
그럼,,재밌게 잘 보셨길 바라며 AD 인사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