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컬리지 안녕?
주마다 끈덕지게 찾아오는 AD입니다~!
오늘은 좀 빨리 찾아왔죠?
갓나온 붕어빵이 맛있는 법이잖아, 나도 그러고 싶었다 뭐.
그럼, 따끈따끈하게 4주차 정기일정도 보러 가 볼까요!
나 요즘 오프닝 컨셉 보는 재미에 쏠쏠하잖아
오늘은 '빈센조' 컨셉으로 찾아온 회장단!!
회장님은 오프닝, 뵈장님은 공지, 총무님은 오미자 컨셉 맡으시는 거
진짜 하나같이 컨셉 변태같아서 행복하네요.
송중기 보면서 활기차게 시작하는 컬리지의 하루!
바로 보러 갑시다 (/▽\)
아잇 차차차! 그전에 잠깐! 오늘은 특별히 기홍과 편집부에서 공지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뭐지 뭘까
WOW 애컬 굿즈 WOW
세상 사람들 자체 굿즈 있는 동아리 보셨습니까?
굿즈 만든 것도 대단한데 굿즈를 만들고자 하는 이 의.도. 자체가, 그리고 참.여. 한 그 자체가,
열쩡! 아이겠슴니까. 열쩡! 열쩡! 열쩌어어어아악!
그저 빛, 편집부 TF팀 고생많았어요 ㅎㅎ
우리 모두 관심 많이 가져주는 건,,,제법 당연할수도?
이 분위기 바로 이어, 기홍이 가져온 소식도 들어봅시다!
own도..? 설운도..?
처음엔 뭐지 했는데
가만 들어보니..어글리시크에서 역제안을 했다고?
끝난 줄 알았는데 신입모집 스폰서쉽과 별개로
'온도' 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스폰을 제안해주셨어요.
정말 얼마나 컬린이들이 잘해줬으면 이런 일이 벌어질까..
역시 개-강한 우리 애드컬리지 -!
나 왜 엄지 두 개 뿐인가요! 백번 들어 모자라! 아니 천 번! 아니 억 번!
스폰 따준 기홍도, 잘 따라준 컬린이 모두가 이뤄낸 결과라 더 뿌듯하고 그러네요.
우리 모두 일어서서 내가 애컬인인 것에 자랑스러워하며 기립박수 합시다.
그렇다면, 이 분위기 이어 이번 주 나에무데 주인공들 모셔볼까요?
어어..! 송ㅈ..! 아이잇
바로바로 ✨S35정고은님과 P35김예은✨님 입니다~!~!
먼저, 예은님이 '드라마의 정석' 을 주제로 나의 무대를 준비해주셨어요.
드라마라니. 콧구멍 벌렁거리잖아 벌써.
최애 드라마 순위를 알려주셨는데, 쟁쟁한 작품 속
예은님의 맴속 1위는 <멜로가 체질> 이 차지했답니다.
이게 그 유명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OST 였죠 :)
난 못봤는데 다들 재밌다고 해서 괜히 보고 싶은거 있지
조만간 나도 볼게
열띤 분위기를 증명해주는 앙증맞은 손바닥 ㅎㅎ
드라마 취향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루종일 넷플 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지 뭐야~!
바로 이어서, 부산에서 오신 고은님의 '사투리 강좌' !
오 은근히 애컬에 부산 사람이 많네요.
내적으로 반가워한 컬린이들 분명 있었죠?
솔직히 저 이거 보고 따라해봤는데, 따라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웃겨서 현타 왔어요.
근데 더 뚝딱거리는 프리모 팀장님을 보면서 치유했답니다.
(도형님은 대체 어느 지역에 살고 계신가요?
서울토박이는 너무나 신기했던 사투리 세계!
너무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다음 타임라인, 팀스터디는 샵 팀장 다운님과 안티 부팀장 다경님이 준비를 해주셨어요!
'다다익선' 이라니?
디자인, 폰트, 레퍼런스, 센스 있는 경쟁PT 꿀팁부터
모르면 손해인 A to Z PPT 활용법까지!
네이밍 뿐만 아니라 다다익선의 뜻까지 충실했던 팀장단의 스터디, 잘 보셨나요?
눈으로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저도 직접 따라해봤답니다.
팀장단이 이갈며 준비한 스터디, 뽕 못 뽑으면 제법 손해일수도.
그만큼 유익했단 거지~
짧은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시작한 부서스터디!
열중하는 모습.. 제법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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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미는 아쉽게도 찍어줄 팀장단이 없었고.. 둘 다 스터디를 진행하느라 못 찍었다는,, 그런 슬픈 소식 ㅜㅜ
그래도 웹미, 우리끼리는 기깔난 시간 보낸 거 RG?
(담에는 꼭 찍어줄게에-❣)
[지금부터 내 얼굴 어딨나 찾기 TIME]
시험기간인데 이번 주도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저도 공부하러..가..야겠죠..ㅠ 모두파이팅)
밥 잘 먹고 다음 주에 또 봅시다ㅎㅎ
안녕~!!